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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대작 [일곱개의 대죄] 전격 분석

by wealthygarden 2024. 9. 19.

[출처 : 나무위키]

액션, 판타지, 다양하고 복잡한 캐릭터의 독특한 조합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은 인기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4년 10월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후속작이 나오고 있는 장대한 작품입니다. 최초 '일곱 개의 대죄'를 시작으로 하여 '일곱 개의 대죄 : 성전의 전조', '일곱 개의 대죄 : 계명의 부활',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천공의 포로', '일곱 개의 대죄 : 신들의 역린', '(최종판) 일곱 개의 대죄 : 분노의 심판',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 이어 후속작으로 현재 '일곱 개의 대죄 : 묵시록의 4기사 1기'까지 방영되었으며 2024년 10월 묵시록의 4기사 2기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기사, 마법, 전설적인 영웅들이 있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스토리는 일곱 개의 대죄로 알려진 강력한 전사 7명이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리오네스 왕국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테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이 시리즈의 줄거리, 하이라이트, 주인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일곱 개의 대죄'는 위험에 처한 왕국을 지키기 위해 집결한 강력한 전사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리오네스 왕국의 엘리자베스 공주가 '일곱 개의 대죄'를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왕국을 전복하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거짓 혐의를 받고 한때 해체되었던 전설적인 기사단입니다. 반역자로 낙인찍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사들은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입니다. 왕국을 지키는 기사단인 성기사단은 부패하여 왕족에 대한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리오네스 왕국의 막내 공주인 엘리자베스는 리오네스 왕국을 지키기 위해 '드래건 씬'인 '멜리오다스'가 이끄는 일곱 개의 대죄를 재결합하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엘리자베스와 일곱 개의 대죄들은 강력한 적뿐만 아니라 내면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며 악의 세력과 싸웁니다.

이 이야기는 마법의 전투, 고대 예언, 신화 속 인물(마신족, 요정족, 거인족, 여신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세 판타지 테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일곱 개의 대죄는 왕국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것뿐만 아니라 3,000년 전 있었던 성전에 얽힌 과거를 밝히고 종국에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부활한 마신족의 왕과 싸우게 됩니다. 

하이라이트

액션 가득한 장면과 감정적인 캐릭터 아크의 조화 : 이 시리즈는 일곱 개의 대죄와 그들의 적, 특히 '일곱 개의 대죄'와 리오네스 왕국을 점령하려는 '성기사단' 및 마신족의 우수한 전사로 구성된 '십계' 사이의 수많은 서사시적 전투가 상당 부분을 이룹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더불어 다양한 마법 능력과 무기를 사용한 전투씬은 흥분을 증폭시키며 예측이 어렵게 만듭니다. 전투가 진행될수록 격렬함이 더욱 강해지며, 그에 따라 일곱 개의 대죄들은 모두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고 더 강한 상대와 전투를 통해 더욱 강해지는 면모를 보입니다.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 이 시리즈의 전투는 단순한 전투가 아닌 표면 아래 깊은 감정적 스토리텔링이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는 각자의 숨은 이야기와 사연을 안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멜리오다스는 3,000년 전의 성전에서 불멸의 저주를 받고, 사랑하는 연인인 '엘리자베스'가 끊임없이 환생하는 동안 늘 사랑에 빠지지만 결국에는 매번 그녀를 눈앞에서 끔찍하게 잃어야만 하는 끝없는 악순환을 겪어야 합니다. 탐욕의 죄인 언데드 반은 불사의 몸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마신족에게 죽임을 당한 유일한 사랑인 숲의 정령 엘레인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각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감정적인 아픔 내지 사연은 이 시리즈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몰입감 또한 높여줍니다.

역동적인 세계관 : 이 시리즈는 다양한 종족과 왕국, 끊임없는 전쟁과 갈등의 역사를 반복하며 보다 역동적이고 복잡한 중세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경은 이 시리즈의 몰입감을 보다 높여주며 '일곱 개의 대죄' 시청자들의 연령층을 청소년을 넘어 성인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게 합니다.

주인공 : 분노의 죄 드래건 씬 '멜리오다스'

일곱 가지 대죄의 단장이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서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평온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항상 미소를 띠고 있으며 농담을 즐겨합니다. 그러나 그의 가벼워 보이는 성격 이면에는 복잡하고 괴로운 개인사가 있습니다.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의 왕의 큰 아들로 엄청난 힘을 지닌 자로 한때는 마신족의 전사인 십계를 이끄는 전사였지만 여신족의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일족을 배신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와 엘리자베스에게 비극적인 저주가 걸렸습니다. 멜리오다스는 불멸의 저주를 받았고 엘리자베스는 계속해서 환생해 매번 멜리오다스와 사랑에 빠지지만 매번 멜리오다스의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이 둘의 비극적인 사랑은 시리즈의 감정적 핵심 중 하나로 멜리오다스의 행동에 대한 모든 이유가 엘리자베스를 향한 사랑이 원인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어두운 과거와 엄청난 힘에도 불구하고, 멜리오다스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 특히 엘리자베스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그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일곱 개의 대죄에 대한 그의 리더십은 깊은 동지애로 특징지어지며, 그는 각각의 구성원들이 개인적인 갈등을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멜리오다스의 여정은 구원의 여정으로, 그와 엘리자베스에게 내려진 저주를 깨고 과거의 죄를 속죄하려고 합니다. 

결론

'일곱 가지 대죄'는 액션, 판타지, 러브 스토리가 혼합된 애니메이션으로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세시대 신들의 음모, 강력한 마법,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혼합된 플롯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장대한 전투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일곱 가지 대죄' 각각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시리즈를 단순한 액션 애니메이션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정서적 깊이를 더합니다. 흥미진진한 액션 시퀀스와 풍부한 판타지 세계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적 성장에 초점을 맞춘 '일곱 개의 대죄'를 꼭 한번 봐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